전체 글33 영화<기생충,마더,설국열차> : 봉준호 감독 작품 비교 봉준호 감독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감독입니다. 그의 대표작 중 '기생충', '마더', '설국열차'는 각각 독창적인 스토리와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인상을 남겼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세 편을 만나보시죠. 기생충은 한국 사회의 빈부격차와 계층 구조를 날카롭게 해부한 작품입니다. 반지하에 사는 기택 가족과 고급 주택에 사는 박 사장 가족의 대비는 시각적으로도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사용된 계단과 냄새, 돌 등은 단순한 소품을 넘어 상징으로 작용하며 이야기의 깊이를 더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 작품에서 블랙코미디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섞으며 관객의 긴장을 .. 2025. 3. 27.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인생의 단 한번뿐인 진정한 사랑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작가 로버트 제임스 월러(Robert James Waller)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95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하고 주연까지 맡았습니다. 상대역은 메릴 스트립이 맡아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깊은 감정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작품입니다. 줄거리 영화는 아이오와주 메디슨 카운티의 한 시골 농장에서 시작된다. 이탈리아 이민자 출신의 프란체스카는 평범한 주부로,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조용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왔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는 지적이고 감성적인 무언가를 갈망한다. 어느 날, 남편과 아이들이 4일간 농장 밖으로 여행을 .. 2025. 3. 26. 영화 <비포 선라이즈> 특별한 유럽여행 떠나요 두 남녀가 기차에서 만나 비엔나 곳곳을 여행하며 낮부터 밤, 일출 시간까지 벌어지는 일들을 실시간처럼 다룬다. 해외여행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고 싶은 청춘 남녀들의 로맨스 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인생철학부터 사랑, 성적 욕구, 죽음, 교육, 인간관계에 대한 서로 간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두 사람의 대화는 계속 이어진다. 줄거리 미국 청년 제시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 간 여자친구를 만나러 유럽에 왔다가 오히려 실연의 상처만 안은 채 목적을 잃어 버리고 비엔나행 기차를 타게 된다. 프랑스 여대생 셀린은 외할머니를 만나고 파리로 돌아가던 중 제시에게 이끌리게 된다. 우연.. 2025. 3. 26. 영화 <아바타, 2009> 인간이 '나비족'이 되다 2154년, 인간들은 새로운 에너지원인 '언옵타늄(Unobtanium)'을 구하기 위해 외계 우주 판도라(Pandora)로 간다. 판도라는 울창한 숲과 독립적인 자산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행성이지만, 인간이 숨길 수 없는 독립적인 개체가 살고 있다. 판도라에는 키가 3미터에 달하는 '나비족'이 존재한다. '자원개발기업(RDA)'는 판도라에서 언옵타늄을 추출했지만, 그 과정에서 나비족과의 충돌이 발생합니다. 그들은 '아바타 프로그램(Avatar Program)'을 통해 나비족과 평화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언제까지 그 평화가 유지될까요? 줄거리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전직 해병대 출신.. 2025. 3. 25. 영화 <광해> 줄거리, 인물들의 변화,현대와 연결점 정리 주인공 이병헌의 1인 2역 연기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꼽힌다. 훌륭한 내면 연기와 극명하게 구분되는 생활상 때문에 오히려 진짜와 가짜가 극명하게 구분되는 게 특징이다. 이병헌은 광해군이 광해군인 척 연기하는 하선을 연기해야 되는 것이었으며, 하선이 점점 왕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까지 연기해야 하는 정말로 어려운 연기였는데 이걸 완벽히 소화했다. 덧붙여, 가짜 광해는 눈밑에 주름이 없지만, 진짜 광해는 눈 밑에 다크서클도 아닌 살벌한 느낌의 주름살을 넣는 식으로 분장을 하여 그 둘의 느낌이 살짝 다르고 예민한 관객에게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포인트를 준다. 특히 주조연 배우들의 흠 잡을 데 없이 절륜한 연기력 또한 이 영화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천민 하선이 실제 왕보다 더 나은 군.. 2025. 3. 25. 영화 <범죄도시, 2017> 줄거리, 주인공, 재미 포인트 분석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주먹을 앞세워 지역 깡패들을 통제하며, 조직 간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잔혹한 조선족 범죄 조직 ‘왕건이파’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줄거리 2004년, 서울 가리봉동. 이곳은 중국에서 넘어온 조선족 범죄 조직과 한국 조직폭력배들이 세력을 나누어 장악한 곳이다. 강력반 마석도(마동석 분)는 자신의 방식대로 이 구역을 관리하며, 조직 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어느 날 조선족 갱스터 ‘장첸(윤계상 분)’과 그의 부하 위성락(진선규 분), 독사(허동원 분)가 가리봉동을 장악하기 위해 들어오며 상황은 급변하.. 2025. 3. 24. 이전 1 2 3 4 5 6 다음